담보1 담보로 예고 없이 찾아온 진한 끈끈함 진정한 담보 속의 눈물 승이는 촉망받는 중국어 통역사입니다. 곧 한중 경제 협력 회담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종배 아저씨로부터 전화가 오고 종배는 누군가를 찾았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승이는 10년 동안이나 누군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이야기는 1993년 인천으로 돌아갑니다.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한 종배와 두석 이 두 사람은 군생활을 함께 하고 사회에 나와서 사채 추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배와 두석은 이런 일을 하기엔 뭔가 모르게 부족해 보입니다. 종배는 쎄 보이기 위해 가짜 금목걸이도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두석은 그런 종배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드디어 찾아낸 오늘의 고객 조선족인 명자입니다. 명자는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들키고 맙니다. 문제는 명자가 3개월.. 2022.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