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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4

십리포해수욕장 캠핑장 정말 추천합니다 십리포 해수욕장에서의 즐거움 친구들과 인천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잠은 안 자고 당일 계획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인천까지 거리도 멀고 날씨도 더워서 잠시 망설였지만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처음 가본 해수욕장이고 캠핑시설도 너무 잘 되어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2021년 9월에 오픈을 해서 시설들이 깔끔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소나무 숲 속의 데크 사이트와 넓은 평지의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캠핑장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저희들은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서 눈으로는 바다를 보면서 힐링을 했습니다. 또한 십리포 해수욕장 캠핑장은 화장실과 개수대 모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사용하기도 정말 편리하였습니다. 십리포 해수욕장 캠핑장은 .. 2022. 8. 19.
주왕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친정을 왔습니다. 오늘은 친정이랑 가까운곳에 주왕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하필 오늘 엄마는 계모임에서 놀러를 간다고 가고 아버지와 남편과 아들과 함께 주왕산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도 되었고 해서 가다가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왕산으로 한참을 가는데요 소고기집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함께 맛있는 소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고기가 연하고 밥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왕산에 도착을 해서 내리자마자 나무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푸르른 잎들이 살아있습니다~^^ 날씨는 비는 오지는 않았지만 약간 쌀쌀했습니다. 주왕산 입구에 이디아 커피숍이 있었습니다. 아메리카한잔과 카라멜마끼야또를 시켜 마셨습니다. 카라멘마끼야또 모양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습니다.. 2019. 4. 25.
봄향기를 느낍니다. 며칠전에 비가 내렸답니다. 비가 내리면 꽃들이 다 떨어지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병원에 갈일이 있어 걸어서 나가는데 날씨도 좋고 꽃들도 너무 예쁘고 해서 봄향기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기는 싫었지만 예약을 해 놓은 상태라서 집을 나서서 가는데 꽃들과 봄햇살을 느끼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거같았습니다. 벚꽃이 정말 예쁘죠 멀리에서 보면 벚꽃들이 눈송이 처럼 예쁘게 보였습니다. 병원가다가 사진찌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길을 지나만 가나 봄향기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이 벗꽃을 보는 순간 벚꽃축제하는 곳을 가보고 싶었답니다. 마음은 이미 갔을수도 있습니다. 동네 벚꽃길입니다. 벚꽃엔딩곡이 생각이 나네요 이 길을 걸어가니깐 봄향기가 저의 마음에까지 느껴집니다. 비가와서 걱정을.. 2019. 4. 15.
봄을 만끽 하면서 꽃구경 했어요^^ 평소에는 제가 운전을 하며 다녔는데 오늘은 남편이 회사일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마치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걸어오면서 주변을 살펴보니깐 확실히 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깐 운동을 하시는 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도로를 지나 산책로로 올라오는데 바람개비가 보입니다.오랜만에 봅니다. 바람이 부니깐 색색별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데 참 예쁜네요... 봄은 봄입니다. 예쁜 개나리가 피어있습니다. 제가 별로 사진을 못찍지만 그래도 예뻐서 찍었습니다. 개나리가 봄꽃중에서 예쁜 꽃이죠~ 걸어서 올라오다보니깐요 나무에 노란꽃이 피어있습니다. 제가 꽃이름을 잘 모릅니다. 개나리도 아닌데 나무에 노랗게 예쁘게 피어있는것을 보니깐 살아있는 생명은 대단합니다. 아파트 사이..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