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1 아들생일날입니다. 오늘 저의 아들 12번째 생일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생일이구 4월생이라서 그런지 예쁜 봄꽃들도 많이 피고 벗꽃도 피어있네요 출산일이 다 되었을 때 병원 창문밖에서 예쁜 벗꽃들을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답니다. 케익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요.. 아들생일날 초코케익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생일주인공인 아들에 맞추어 초코케익을 사왔답니다 의외로 먹어보니깐 맛이 있더라구요 아들이 하트모양 초코를 먼저 먹고 싶어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손주가 먹고 싶고 좋아하는 동그랑땡을 만들어준답니다. 오전에 외출에서 잠시 돌아와서는 빨리 동그랑땡 만들기를 했답니다. 야채를 다지구요 다행히 고기는 다져 있으니깐요 양념버무려서 만들고 다른 볼일이 있어서 다시 외출을 했.. 2019.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