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1 감자탕으로 저녁 해결했어요 오늘을 주일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오후에도 교회에서 모임이 있어서 보내고 거의 저녁시간이 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녁으로 가족들이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감자탕을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위에 야채가 얹어져 있고 제가 좋아하는 당면은 아래에 있어요~ 감자탕 양은 중자로 시켰답니다. 저희 식구가 먹기에는 중자가 적당한거 같았습니다. 냄비에 넣자마자 제가 한컷했습니다. 인덕션이 있으니깐 정말 편합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찍었습니다. 김치가 약간 매웠지만 감자탕이랑 먹기엔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깍두기도 함께 먹으니깐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이 있네요 고기 찍어먹을 소스도 줘서 살이 많은 살고기를 찍어 먹었습니다. 국물이 너무나 얼큰해서요 저희 아들도 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야채도 골고루 들어있답니.. 2019.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