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1 교회오빠 아는 지인분이 교회오빠를 보고 와서는 꼭 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남편과 함께 영화 교회오빠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 교회오빠는 다큐멘터리로 제작을 한 것입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하나님 저희 가정 이러다 다 죽게 생겼습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들려온 남편의 4기 대장암 소식, 갑작스러운 어머님의 죽음, 항암치료가 종료된 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 알게 된 아내의 4기 혈액암.. 잠시도 숨 쉴 틈없이 밀려오는 고난에 부부는 깊은 탄식과 함께 기도로 매달리는 것밖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내 안의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만 사는 삶.. 마치 욥과도 같은 인생 이해할 조차도 없는 기막힌 상황에도 남편 이관희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절대로 주님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 201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