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1 여주 휴게소에서 라면먹었어요 5월달도 다가오고 마침 남편이 휴가를 내어서 친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5월달 어버이날도 있고 해서 지금이 시간이 났네요 다행히 지금이라도 시간이 나서 다행입니다. 집에서 남편과 아들은 아침을 먹었는데도 가다가 배가고프다고해서 여주휴게소를 들렸답니다. 여주 휴게소가서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남편은 어묵우동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켰는데 남편이 주문을 잘못 했네요~ 김치 우동이 나와버렸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김치우동을 먹었답니다. 김치우동도 국물이 시원하게 너무 맛이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묵우동을 못 먹어본것이 더 안타까웠습니다. 그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보려고 남편이 따로 어묵을 몇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어묵을 먹어보니깐 너무 맛이 있었답니다. 국물맛도 시원하고 아들과 남편이 각각 한개씩 먹고 저는..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