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1 십자수 오랜만에 놓습니다 제가 십자수 놓는 것을 참 좋아 합니다. 결혼전에도 열쇠고리나 차 전화번호 입력해서 만들어서 선물도 주고 많이 했었답니다. 결혼해서 태교로 십자수를 놓고 했답니다. 결혼하고 바쁘게 살다 보니깐 십자수를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십자수를 놓았습니다. 생각나세요 마니또 입니다. 아줌마가 되어서 마니또를 할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선물 주려고 십자수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놓은 십자수 요것이 완성본입니다^^ 실과 바늘도 제가 사용하던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해서인지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십자수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요것이 견본입니다. 이 작은 구멍사이로 바늘과 실로 십자수를 놓아야합니다. 오랜만에 놓은 십자수 가게 주인한테 일일이 다시 배웠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긴 하는데 일단 다시 도전.. 2019.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