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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3

가족들과 함께 연휴 보냈어요 5월1일 근로자의날 마침 남편이 놀아서 뭘할까 생각하다가 일단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동네에 있는 설렁탕집을 갔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남편과 저와 아들 시어머님은 설렁탕을 먹었답니다 국물이 보기만 해도 먹음찍하죠 국물이 잘 우러나와서 맛있었어요 저희 아버님은 냉면을 드셨어요 여기 냉면도 맛있다고 하고 아버님께서는 냉면을 좋아하셔서 드셨답니다. 그리고 밑반찬들이 정말 맛있어요 남편이 밑반찬 맛있다고 칭찬을 그렇게합니다~^^ 점심을 먹고 그 주위에 벤취가 있어서 쉬는데 나무위의 잎들이 너무 예뻐서요 제가 한컷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구요 하늘도 말고 나무의 잎들도 푸르르네요^^ 가족들과 점심도 먹고 마트가서 먹을거리도 사서 집에 돌아와서는요 아들과 남편 저희집 애완견 별이랑 동네.. 2019. 5. 2.
산책을 다녀왔어요 이제는 날씨가 좋아져서 저녁에도 산책을 나가도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아들이 산책을 가고 싶다고 저녁을 먹고나서 가자고 합니다. 늦은 시간 어쩔수 없이 귀찮아도 아들을 위해 같이 나가게 됩니다. 나가면서 아파트 단지에 꽃이 너무나 예쁘게 펴있어서 제가 찍었습니다 색깔이 정말 진하고 지나가는데 저으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하얗게도 피어있네요 하얀색 꽃만 이렇게 무성히 있으니깐 정말 예쁘더라구요 꽃은 보기만해도 아름다워서 힐링이 되는거 같습니다. 놀이터에 와서 아들이 놀고 싶다고 합니다 산책을 하고 싶었던것이 아니라 놀이터가 주 목적이었나봅니다. 그네를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옆에서 그네를 같이 탔는데요 재미있긴 합니다 그네 타면서 아들이랑 이런얘기 저런얘기도 해봅니다. 이런시간에 .. 2019. 5. 1.
감자탕으로 저녁 해결했어요 오늘을 주일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오후에도 교회에서 모임이 있어서 보내고 거의 저녁시간이 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녁으로 가족들이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감자탕을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위에 야채가 얹어져 있고 제가 좋아하는 당면은 아래에 있어요~ 감자탕 양은 중자로 시켰답니다. 저희 식구가 먹기에는 중자가 적당한거 같았습니다. 냄비에 넣자마자 제가 한컷했습니다. 인덕션이 있으니깐 정말 편합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찍었습니다. 김치가 약간 매웠지만 감자탕이랑 먹기엔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깍두기도 함께 먹으니깐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이 있네요 고기 찍어먹을 소스도 줘서 살이 많은 살고기를 찍어 먹었습니다. 국물이 너무나 얼큰해서요 저희 아들도 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야채도 골고루 들어있답니..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