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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끽 하면서 꽃구경 했어요^^ 평소에는 제가 운전을 하며 다녔는데 오늘은 남편이 회사일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마치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걸어오면서 주변을 살펴보니깐 확실히 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깐 운동을 하시는 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도로를 지나 산책로로 올라오는데 바람개비가 보입니다.오랜만에 봅니다. 바람이 부니깐 색색별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데 참 예쁜네요... 봄은 봄입니다. 예쁜 개나리가 피어있습니다. 제가 별로 사진을 못찍지만 그래도 예뻐서 찍었습니다. 개나리가 봄꽃중에서 예쁜 꽃이죠~ 걸어서 올라오다보니깐요 나무에 노란꽃이 피어있습니다. 제가 꽃이름을 잘 모릅니다. 개나리도 아닌데 나무에 노랗게 예쁘게 피어있는것을 보니깐 살아있는 생명은 대단합니다. 아파트 사이.. 2019. 4. 4.
비가 조금만 내리네요 오늘 아침부터 일어나는데 날씨가 영 흐린겁니다. 날씨는 왜 이렇게 추운지모르겠습니다. 꽃샘추위라고는 하는데 춥습니다. 거기다가 미세 먼지까지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 기분을 가라앉게 하는 날씨인거 같습니다... 잠시 외출을 하는데 볼일을 다보고 집에 오려는 순간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순간 우와 비다 라고 좋아했는데 내리는지 몇분 되지 않아 그치고 맙니다... 비가 조금만 내립니다. 비오는걸 크게 좋아하지 않치만요 이렇게 아쉽습니다.~~~~ 집으로 와서는 아들 학원비 결재하러 갔습니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리는 건지 아쉽습니다. 한달이 금방 지나오는거 같습니다. 아쉬움도 그 만큼 커지고 지나가버린 시간은 안 돌아오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시간에 대한 푸념을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비가 조금.. 2019.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