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1 김밥 요즘 날씨 봄을 느끼기엔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아직 꽃샘 추위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질 못하겠습니다. 나가도 봄옷 입기에는 아직 춥습니다. 봄이 되면 옷을 입기도 참 애매한거 같습니다. 집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친구가 집에서 김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료를 마트에 가서 사서 김밥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김밥을 먹으로 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남편이 차를 가져가버렸습니다. 친구가 김밥을 참 맛있게 만들어서 아쉬움은 남지만 어쩔수 없이 못간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아십지만 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집하고 거리가 있는지라 그런데 김밥을 가지러간 다른 친구가 저희집에 김밥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제가 괜찮다고 했지만 이런 기회가 자주오는건 아니라고 하면서 결국은 저의 집까지 가져다.. 201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