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1 검사외전의 짜릿한 복수와 유쾌한 조합 전직 검사와 사기꾼의 작전 철새 도래지를 개발하려는 극동개발 회사는 자신들의 용역을 환경단체 회원으로 위장하여 폭력 시위를 일으킵니다. 거친 수사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재욱은 차장검사 우종길의 지시를 무시하고 폭행 피의자 이진석을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하루 사이에 피의자 이진석은 죽게 되고 검사 재욱은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수갑을 차게 됩니다. 사실 피의자 이진석은 전날 우종길이 재욱 모르게 조사실로 갑니다. 그리고 진석의 네블라이저를 뺏어 버리고 맙니다. 진석이 죽고 말았습니다. 재욱은 재판에서 살인죄를 인정받고 15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검사 시절 재욱이 잡아넣었던 범죄자들을 감옥 방 안에서 만나게 되고 폭력을 당하게 됩니다. 재욱은 계속해서 지옥 같은 교도소 생활을 하며 지냅니다. 재욱은 교도관.. 2022. 9. 2. 이전 1 다음